[애니메이션] 크로스 앙쥬 - 천사와 용의 운무(2014.2015)

2017. 6. 22. 23:00일상다반사/애니메이션

20170622




크로스 앙쥬 - 천사와 용의 운무(2014.2015)

クロスアンジュ 天使と竜の輪舞 / 일본 / 애니메이션.메카닉.19세이상 / 25부작

2014.10.05.~2015.03.29


등장인물 대부분이 여자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선라이즈에서 제작을 했고, 화려한 성우들로 구성되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선정적인 장면들이나 대사가 많이 나와 19세이상 관람 가능한 TV상영 작품입니다.


마나라고 부르는 염력(초능력.마법) 비슷한 능력이 있는 세계에서 그 힘을 이용하여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마나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가끔 태어나는데, 그들을 노마라고 부르며

모두 여자입니다. 그 노마라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주로 나옵니다.


사회에서 사람취급받지 못하는 노마라고 불리는 그들은 어디론가 보내지고,

공주인 주인공 앙쥬도 마나를 사용할 수 없는 노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완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공주로서의 삶을 강제로 빼앗기고, 노마로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데,

평화로운 세상을 위협하는 드레곤들과의 전투입니다.


여기에서 메카닉이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로 바이크형태의 비행선이자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건담의 느낌이 많습니다.

주인공이 타는 빌키스라는 기체는 건담시드의 프리덤건담과 비슷한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마나를 사용하는 인간,

마나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 인간,

드레곤,

구인류,


5~6 종류의 생명체가 복잡하게 얽혀 살기위해 싸우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냈다고 생각됩니다.


줄거리는 전체 내용중에 절반정도만 제가 이야기 했고,

후반으로 가면서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기도 합니다.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으로의 스토리전개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일본에서는 방영초반 인기가 없다가 주인공 앙쥬가 너무 이쁘다고 인기를 끌어올리는 역활을 했고,

여자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라 남자펜들이 많을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여자펜들이 절반정도 됩니다.

남/여 펜 비율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벤트 행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마, 주인공 앙쥬가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에서의 나약한 여성캐릭터가 아닌

나약하고 철없는 공주의 모습에서 시작했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리더형 여성의 캐릭터로 변하는 과정이 여성펜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나무위키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운무클릭








앙쥬 (성우 : 미즈키 나나)






터스크 (성우 : 미야노 마모루)





살리아 (성우 : 키타무라 에리)





힐다 (성우 : 타무라 유카리)




비비안 (성우 : 쿠와시마 호우코)





에르샤 (성우 : 코시미즈 아미)





로자리 (성우 : 이시하라 카오리)




크리스 (성우 : 오구라 유이)





질 (성우 : 혼다 타카코)





모모카 (성우 : 우에사카 스미레)





줄리오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





실비아 (성우 : 토야마 나오)






리자 (성우 : 유카나)





살라만디네 (성우 : 호리에 유이)





엠브리오 (성우 : 세키 토시히코)






파메라 (성우 : 하츠다 준코)





히카루 (성우 : 모리 나나코)





올리비에 (성우 : 토야마 나오)



벌칸







빌키스(주인공이 탑승하는 메인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