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5000mAh

2017. 5. 15. 21:30나의 LIFE.리뷰/etc장비들

20170515





샤오미 보조배터리입니다.

샤오미는 대륙의 실수 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시작이 보조배터리 였습니다.


사진의 배터리보다 2배용량인  10000mAh 보조배터리가 출시했을때,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의 보조배터리로 자리잡으면서 대륙의 실수 라는 별명까지 생겼는데,

이후 샤오미는 40~50 여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들을 샤오미 이름으로 출시하면서

만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특징은 대부분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거나 IOT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특징들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등장으로 재미있는 IT기기들을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확실히 좋은 일이네요.




작은 박스 안에는 보조배터리 본체와 USB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샤오미의 mi 마크가 있습니다.






5000mAh의 용량

상당히 얇습니다.




USB단자들이 있는 부분은 보호테잎으로 막혀있습니다.




전원버튼, LED, USB 단자들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완충되어 LED 4칸 다 불이 들어옵니다.






대전광역시에서 홍보용으로 나온것인지

어떤 이유로 나온것인지는 모르지만,

"트램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대전"

이라는 글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지인분에게 선물받은 보조배터리인데, 앞으로 잘 쓰게 생겼네요.

마침 필요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어쩌다 보니 샤오미 제품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