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만드는 스컬피. 조소도구

2017. 5. 3. 16:00나의 LIFE.리뷰/공구.작업도구

20170503



슈퍼스컬피라는 재료입니다.

고무찰흙 같은 재질로 점토 같은 것인데,

무언가 만들때 사용하기 편해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전혀~ 모르고 있다가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알게 되어서

바로 다음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떼어사용하기 편하게 가래떡처럼 갈라진 상태로 붙어있습니다.




필요한 양을 떼어내서 손으로 조물거리면,

조형이 가능하도록 가공할 수 있는 반죽상태가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말랑거리는 것때문에 조형을 만들기 편한 가공상태를 제공해줍니다.

어떤 형태든 만들기 편하고, 열이 가해지면 딱딱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형태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재료입니다.


보통 오븐에 굽거나, 드라이로 열을 가해서 굳히기를 하는데,

때로는 뜨거운 물에 넣어서 열을 주어 굳히기도 합니다.





이름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스컬피 반죽할때 눌러주기 편할것 같아서 그냥 하나 구입했습니다.

스컬피가 그냥 손으로 조물거려도 되기는 한데,

가끔을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구입한것이라 앞으로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 모릅니다.



조소 도구입니다.




5개의 나무로 된 다양한 형태의 도구로

친구는 금속으로 된것 구매를 나중에 이야기 했습니다.

사용을 얼마나 할지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으니

사용해보고 필요하면 그때 추가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이런 도구들을 제대로 활용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컬피를 가지고 얼마나 작업을 할지도 모르고,

시간 되는 대로 천천히 가지고 놀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