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콩삼-철판요리.부대찌개.무한리필.직접제조(중구.은행동)

2017. 5. 1. 19: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2.01.08에 지나가면서 확인 했는데,

다른 상점으로 바뀌어서 식당 없어졌습니다.

 

20170501

 

20140710 [대전맛집] 콩삼-즉석무한리필철판요리.부대찌개.쿨피스(중구.은행선화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3793

20170501 [대전식당] 콩삼-철판요리.부대찌개.무한리필.직접제조(중구.은행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6403<현재게시물>

 

제목의 [대전맛집]에서 [대전식당]으로 변경된것은 맛집이다. 아니다. 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식사를 맛있게 하고 왔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준화하기로 개인적인 결정에 의해 [대전식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의 음식점 게시물에는 태그에만 [OO맛집]을 넣고 제목에는 [OO식당]으로 표기를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왔습니다.

블로그에 이전 글로 등록한것은 3년전이지만, 중간에 2번정도 글 올리지 않고 와서 먹은적 있기는 합니다.

 

여기는 철판요리, 부대찌개 2가지 메뉴만 있는 곳으로

 

 

 

 

 

1인 6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대패삼겹살 같은 경우는 기본 제공 이후에는 별도로 추가금을 내야하지만,

다른 재료들은 전부 무한제공됩니다.

 

 

 

 

 

 

 

여전히 변함없습니다.

 

 

 

 

 

먹는 방법에 대한 것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처음 온 손님도 쉽게 준비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미취학어린이와 그외로 가격표는 구별되어 있습니다.

 

 

 

 

 

 

 

홀 한쪽에 필요한 음식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을 기본 준비 외에 추가로 가져다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사리와 밥은 무한리필.

다른 재료들도 무한리필.

대패삼겹살만 추가금 발생.

 

 

 

 

 

철판요리용 육수와, 부대찌개 육수가 따로 있습니다.

 

 

 

 

 

몇가지 조재를 위한 조미료들도 있고요.

 

 

 

 

 

부대찌개는 기본으로 사진처럼 나옵니다.

여기에 각종 재료를 직접 챙겨서 넣어 먹습니다.

 

 

 

 

 

야채, 버섯도 넣고,

 

 

 

 

 

햄, 소시지도 넣습니다.

소시지도 종류가 몇가지 됩니다.

 

 

 

 

 

 

 

잘 익혀서 잘 먹었습니다.

라면사리를 넣어도 되고,

국물을 쫄여서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되는데,

오늘은 일행들이 있어서 다른 한쪽에서 철판요리를 했습니다.

 

 

 

 

 

철판요리의 기본입니다.

주방에서 사진의 상태로 셋팅이 되어 나옵니다.

여기에 대패삼겹살이 들어 있는데, 추가로 먹고싶을때 유일하게 추가금이 발생하는 재료입니다.

 

 

 

 

 

밥은 무한리필.

 

 

 

 

 

철판요리에는 해산물, 야채, 버섯등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익혀가면서 하나씩 건져먹고,

 

 

 

 

 

일부를 남겨서 볶음밥 준비를 합니다.

야채와 고기등을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밥에 참기름을 넣고,

 

 

 

 

 

김가루도 준비하고,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만들던 지인이 함께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하트로 마무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조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