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88서울올림픽기념주화.1000원.우표와코팅버젼(한국은행기념주화.대전중리행복벼룩시장)

2017. 4. 22. 17:00일상다반사/작은이야기

20170422




요즘은 날이 좋아 주말마다 벼룩시장이 열리고,

가끔 놀러가서 구경하는데,

케이스에 담겨있는 기념주화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한국은행 기념주화

그런데, 기념주화는 1000원짜리 탁구그림이 있는 것으로 실제 지금 거래되는 가격은 3000~5000원 정도 인것으로

커다란 금속 틀에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념주화



제24회 서울올림픽 기념주화

88서울올림픽.


우표 2장과 기념주화가 코팅이 되어 있는데,

전체가 금속으로 되어있는 틀이라 묵직합니다.




뒤에 보니 틀을 제작한곳이

민정당 중앙위 인권옹호분과 위원장 정이지 증

으로 표기 되어 있네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뭐하는 곳인지, 정이지라는 분이 어떤사람인지 조차 검색이 안되네요.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주화의 가치는 전부 다르겠지만,

벼룩시장에서 발견했다는 기쁨과 묵직하게 코팅된 것도 나름 괜찮아 보여서 구입해왔습니다.





받침도 있어서 장식용으로 놔둘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