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가는길(롯데월드타워.동대문디자인센터.흥인지문)차타고 구경하기

2016. 8. 31. 17:30지구별여행이야기/서울특별시

20160831


오랜만의 서울나들이 되겠습니다.

스텝으로 참여한 연극팀이 서울에서 2회 공연을 하게 되어

서울공연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올라가는 차에 몸을 실고 서울에 입성해서 서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건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날이었습니다.





다 지어서 우뚝 설때까지 한번도 제대로 본적없는데, 오늘 멀리서 보게 되었네요.





네비의 안내를 따라 서울 동숭동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센터도 처음 봤습니다.




이곳은 언제 한번 걸어서 돌아볼 생각입니다.











조금 더 가니, 흥인지문이 나왔습니다.

동대문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흥인지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문화재입니다.










대학로가 있는 곳으로 접어듭니다.





이 길을 따라 양쪽으로

서울대의대병원, 방송통신대학, 성균관대, 서울대간호대학

같은 많은 대학들이 있습니다.

또, 홍익대학교, 서경대학교.. 등등 많은 대학들의 부속건물들도 있는 것 같네요.


이곳 또한, 처음와서 이번에 이 모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혜화역입니다.

최근 많이 듣고 있는 노래 혜화동의 그 장소입니다.

동숭동, 혜화동, 대학로.

전부 같은 지역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노래속의 장소에 왔다는 것이 설레이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2일동안의 생활에서 무언가를 보고 듣고 체험하게 될지 기대 가득입니다.




저 앞에 동숭아트센터가 왼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곳에 도착하니 그냥 좋네요.


재미있는 2일동안의 생활을 잘 이어가야겠습니다.


2일간의 시간이 짧을 수 도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시간동안의 여행의 기록을 이제 시작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