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비오는날..

2016. 7. 5. 19:30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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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이렇게 비가오는 날들이 일상이 되겠네요.

일년에 몇번 없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 피해 없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신호받고 정차중에 비오는 소리도 좋고, 비오는 창밖 풍경도 좋아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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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마의 영향으로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려서,

운전중 앞을 보기 어려울정도였습니다.


예전에 자동차 없이 오토바이 타고 다닐때 이런 비를 만나면 어렵게 비맞고 주행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잘 주차하고 버스로 이동했던 기억이 있는데,

차 안에서 시원하다 못해 무섭게 내리는 비를 보면서 마음은 편안하네요.

저 비를 맞지 않고 편안히 주행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그런 마음을 줍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유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