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8. 00:54ㆍ나의 LIFE.리뷰/사진장비.etc
20101115
A55 + SAL1855 + HVL-F20AM
니콘에서 소니로 넘어오면서 아쉬운것이.. 스트로브였다.
우연히 본 사진한장..
사진속의 소니용 스트로브를 보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팔고 있어서 먼저 중고장터 여러곳을 검색해봤는데
매물이 존재를 하지 않아 새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10만원초반. 할인적용쿠폰등을 이용해 구매.
A55의 10연사 기능으로 33장까지 연사로 찍어봤는데.. 잘 터져주면서 찍혔다.
- A55. 정말 맘에 든다. 가볍고, 최신기종답게 첨단기능들이 잘 숨어있다.
- 1855. 기본번들이지만, 핀도 잘맞고 빠른 AF도 맘에든다.
- HVL-F20AM. 스트로브는 가볍고, 디자인이 면도기 같지만.. AAA건전지 2개로 작동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어 보인다.
HVL-F20AM 스트로브는 세워놓으면 on
접어놓았을때는 OFF 상태가 된다.
기본구성품
스트로브본체 + 파우치
나머지는, 박스 + 설명서들..
(소니는 설명서가 정말 많이 들어있는것 같다)
A55 + SAL1855 + HVL-F20AM 테스트샷
설명이나 리뷰에 재충전까지 5초걸린다.
라고는 하지만, 일상적인 연사나, 빠르게 여러장 찍어도 잘 찍힌다.
광량은 좀더 큰 스트로브에 비해 부족해도..
편하게 사용하기는 딱 좋은것 같다.
- 아이폰 촬영 -
아래 사진은 위 동영상샷 여러번 담았는데
33컷 찍었을때 중간부분 5컷을
포토웍스로 리사이즈 + name각인 + 테두리 만 적용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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