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가치 있는 초콜릿(중구.대흥동)

2016. 5. 11. 20:04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60416

20160511



대전 대흥동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초콜린전문카페 입니다.

한동안 공사하고 있었는데, 문을 열었네요.


매장의 문, 유리등이 전부 활짝 열리는 형태라 시원스러운 느낌과 복고스러운 느낌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점심때부터 저녁8시까지인데,

대흥동의 특성을 생각하면 적당한 영업시간인듯 합니다.


이곳은 아침일찍은 사람들이 별로 없고 저녁시간 이후에도 거리를 걷는 사람들이 급격이 줄어드는 곳에 맞춘듯 합니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초코릿 관련 메뉴들만 판매를 합니다.

초코릿, 초코음료, 같은 것들만 취급하는데

초코릿 좋아하는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네요.


오늘은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다시 갈때는 마시는 초콜릿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바크라고 했던 초콜릿 였던것 같은데,

무엇을 넣느냐에 다라 초콜릿에 추가로 이름이 붙는것 같네요.

저에게는 생소한 것들이라 사진만 담았습니다.




내부에서 거리를 보는 뷰입니다.

창문이 위로 열려있어 크게 오픈이 되어 시원합니다.






필라멘트전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저녁이 되어 어두워지면,

분위기가 더 좋아질것 같네요.


작은 동네의 명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60511


밤의 카페 분위기 입니다.

노란 불빛이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예쁜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