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토버스카이(1999)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만들어진지 오래되었는데.. 얼마전에 구해서 보게 되었네요.

 

할아버지에게서.. 아버지로. 아들로..

반복되는 삶을 당연히 여기며 살아가는 삶에..

꿈을 꾸게 되고, 그것을 실행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희망을 담은 영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0775

  

 

스포일러 있는 전체줄거리요약 

 

옥토버스카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늘 반복되는 일상

미국의 어느탄광촌. 콜우드

평생을 탄광촌에서 살아온 사람들 사이에서

어느날.. 소련의 인공위성 발사 성공 소식을 접한다.

 

소년은 그때 꿈을 꾸었다.

 

 

 

 

 

그꿈을 가족들에게 말한다.

 

 

 

 

 

아버지는 탄광촌에서 평생을 살아오며,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들의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치부하며

아들의 꿈을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소년에게 꿈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선생님도, 마을사람들도 소년의 꿈을 지지한다.

 

 

 

 

 

주목받지 못하던 4명의 친구들..

왕따와, 엉뚱한 친구들 이지만, 서로서로 도우며 힘이 되어준다.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 울타리를 날려버리고,

마을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매일 12KM를 걸어다니며 로켓실험을 계속한다.

실패와 성공을 거쳐 조금씩 앞으로 나가갈때..

 

 

 

 

 

 

 

로켓발사로 인해 불이났다는 일로 소년은 퇴학을 당하고

 

모임차제가 해산되고,

그들의 꿈은 사라진다.

 

 

 

 

 

 

또한,

탄광에서 사고가 일어나 아버지가 다쳐

가업을 이어야할 운명이 소년에게 다가오고,

소년은 탄광으로 학업과 꿈을 접고 돌아간다.

 

 

 

 

 

 

 

탄광에서 인정받으며 지내다가 어느날.. 문득..

자신의 꿈을 버릴 수 없음을 깨닫고

숲에 불이 난 일이 자신들의 실수가 아님을 증명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선생님과, 마을사람들, 친구들의 도움으로

과학경진대회에 출전하여

 

 

 

 

 

1등을하고 돌아온 소년들은 영웅이되고,

 

 

 

 

 

 

아버지와도 화해를 한다.

 

 

 

 

 

 

 

 

소년들은 마지막으로 로켓을 쏘아올린다.

 

 

 

그들의 꿈은 로켓을 타고 그 어느때보다 높이 높이 올라간다.

 

 

 

 

 

 

 

 

모두가 꿈은 있었지만, 탄광촌에서의 생활을 벗어날 수 없어

그곳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

그들은 소년들의 로켓을 보며 자신들의 꿈에 대한 만족을 대신 한다.

 

 

 

 

 

 

 

 

소년들은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탄광촌마을을 떠나

각자의 일을 한다.

 

 

소년. 호머힉캠은 NASA에서 우주비행사들을 훈련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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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 스카이

October Sky 

9.1

감독

조 존스톤

출연

제이크 질렌할, 크리스 쿠퍼, 로라 던, 크리스 오웬, 윌리암 리 스캇

정보

드라마, 가족 | 미국 | 108 분 |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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