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루 맑은날씨와 눈보라치는 도로

2015. 12. 3. 16:30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51203




오전, 그리고 점심때가 조금 지날때까지 하늘은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있었습니다.

다만, 바람은 조금 쎄게 불고 있어서 살짝 추웠는데요.

그리고 반전하나더.. 사진찍은 뒤쪽의 하늘은 온통 먹구름이었습니다.


성모병원  앞에서 촬영..






오후가 되어 아직 해가 있을 시간인데.. 파란하늘은 어둡고 컴컴한 구름으로 덮이고,

눈보라가 치는 날씨로 변했습니다.


몇시간만에 이런 날씨로 변해버렸네요.


겨울이구나.. 싶습니다.


이 도로는 중리동 철길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