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DSC-RX100M4

2015. 11. 6. 23:00나의 LIFE.리뷰/사진장비.etc

20151106


20121024 SONY DSC-RX100M1 - http://blog.daum.net/chulinbone/1960

20130831 SONY DSC-RX100M2 - http://blog.daum.net/chulinbone/2620

20141114 SONY DSC-RX100M3 - http://blog.daum.net/chulinbone/4134

20151106 SONY DSC-RX100M4 - http://blog.daum.net/chulinbone/5106<현재게시물>


20141114 SONY RX-100M2 , RX-100M3 외형비교 - http://blog.daum.net/chulinbone/4135

20141113  게리즈속사케이스 XS-CHRX100M3 - http://blog.daum.net/chulinbone/4136

20151120 소니 RX100M4 메탈그립+가죽스킨(정품등록이벤트선물) - http://blog.daum.net/chulinbone/5140

20151124 [동영상] 소니 RX100M4 초고속촬영테스트(HFR/슬로우무비) - http://blog.daum.net/chulinbone/5153

20160105 SSG 40mm RX100M4용 UV필터 - http://blog.daum.net/chulinbone/5245

20170831 소니 RX100M4 렌즈 중고로 교체 - http://blog.daum.net/chulinbone/6621





RX100 시리즈 4번째 카메라 입니다.

똑딱이카메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전 모델도 끝판왕이라고 하기는 했었는데,

같은크기에 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고 4번째모델로 출시를 했네요.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것이 박스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쉽게말해 첨단기능들이 집약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들 입니다.


SD메모리는 SDXC 방식의 메모리(http://blog.daum.net/chulinbone/5104)를

사용해주어야 최상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고,

4K촬영이나 초고속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박스 개봉을 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여러개의 종이들이 나오는데,

메뉴얼부터 홍보물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메뉴얼 빼고는 읽어볼만한게 거의 없습니다.





속뚜껑을 열면 단촐하게 몇가지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검은포장재에 들어있는 것이 RX100M4 카메라입니다.





구성품은

220V전원케이블, USB충전기, 배터리, 카메라클립, 핸디스트랩, USB케이블







RX100M4 입니다.

이전 모델인 RX100M3와 완전 동일한데,

렌즈 부분의 회전링의 무늬만 변했네요.







렌즈부분의 회전링의 무늬가 체크무늬형태로 바뀐것, 다이얼의 기능이 조금 변한것이 외형적인 변화의 전부입니다.






여전히 파란방패는 빛이나는듯 자리잡고 있습니다.

칼짜이즈렌즈로 조금 더 쨍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소니의 축복중 하나라고 표현합니다.





RX100M4, 4K동영상이 촬영가능하다는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다이얼에 변한것이 있습니다.

AUTO가 이전에는 2가지방식이 있었는데,

RX100M4에서는 AUTO 하나로 통합이 되었고,

HFR이라는 항목이 생겼는데,

SDXC UHS 방식의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면 초고속촬영을 할 수 있어졌습니다.


약 2초~4초 사이의 영상을 찍어서 슬로우모션으로 재생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4K촬영을 5분정도 할 수 있고 초고속 촬영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큰 변화중 하나이고,


이전모델에 카메라의 촬영이나, 저장하는 부분에서도 전체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처음 기동한것이라 언어선택과 시간설정, 날짜설정만 해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모델에서 아쉬웠던것중 하나인 수평계 기능이 액정화면으로 돌아와서 이것 또한 반갑네요.


RX100M2에서 사진처럼 수평계가 액정화면에 보여서 수평잡기 편하게 촬영했었는데,

RX100M3에서는 뷰파인더로만 수평계가 출력이 되어 아쉬웠던 기능인데 돌아왔네요.


그리고, 동영상촬영하면서 사진캡쳐하는 기능도 RX100M2에서 사용하다가 RX100M3에서는 빠졌다가 다시 이번 모델에서는 가능하게 되었네요.





칼짜이즈렌즈

밝기 1.8~2.8

24mm~70mm


고정식렌즈이지만, 아주 훌륭합니다.





RX100M3부터 적용되었던 셀프액정





셀프액정상태로 돌리면 셔터를 눌러도 3초뒤 촬영이 되는 셀프모드가 자동설정됩니다.






작지만 스트로브도 내장되어있어서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는 내장형으로 필요할때 꺼내쓰면 됩니다.





뷰파인더로 보면 아주 밝은 대낮에 촛점잡기가 좀더 수월합니다.

평상시에는 숨어있어서 불편함없이 사용합니다.








액정보호지를 집에서 찾아보니

RX100M2 때 사용하고 한장 남아있던게 있어서

RX100M4에 붙여주었습니다.







버젼은 다르지만 액정이 완전 똑같은 사이즈 인가봅니다. 잘맞네요.





이전모델은 너무 험난한 여정을 살아서 이번 모델은 아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라고 늘 다짐은 합니다 만, 1년쯤 있다가 RX100M4가 잘 지낼지 걱정이기는 하네요.





소니코리아(http://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tart?productId=80816780)에서 제원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