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군작전사령부.군함.부산앞바다.오륙도풍경

2015. 10. 19. 07:30지구별여행이야기/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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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동 언덕위에서 바다가 보이는 방향의 풍경으로

해군작전사령부가 있는곳입니다.


해군작전사령부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서 아무런 사진이 없고,

누구나 찍을 수 있는 길에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해군작전사령부의 항에는 많은 군함들이 정박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며칠뒤 있을 관함식에 참가할 군함들이라고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그중에 멀어서 잘 안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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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상륙함이라 불리는 독도함이 정박해있어서 볼 수 있었는데,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가까이에서 보기는 했지만, 해.작.사(해군작전사령부)안에서의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눈으로만 보았네요.





여기는 해군작전사령부 밖의 방파제 안쪽인데, 멀리 보이는 섬들이

그 유명한 오륙도 입니다.


며칠뒤 좀더 자세히 찍어보려고 다녀오기는 했는데,

지금 이곳에서는 멀리 있는 섬으로만 보이네요.







왼쪽은 해작사가 있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아파트, 중앙은 오륙도, 오른쪽은 해군작전사령부의 제방.

파노라마 중간 부분이 어긋나게 이어져서 사진이 이상하게 붙었네요.








해작사에서 용호동으로 올라가는 언덕길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지 사진찍었던 제방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부산 오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