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문화제.행사장풍경.저녁.실루엣,(부여문화원)

2015. 9. 26. 20: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50926



추석 바로 전날

산 위로 보름달이 떴습니다.

뉴스에서는 슈퍼문이라고 가장큰 달이라고 합니다.

그냥 봐도 평소의 달보다 커보이기는 한데,

사진기가 담을 수 없어서 달이구나.. 정도로만 찍었습니다.






달이 산위로 조금더 올라왔을때, 구름이 달을 삼키려는듯한 느낌이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부여문화원 앞.. 주차장. 정림사지가 있는곳에 세워진 무대가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녁노을이 진 이후라 지평선은 붉게 물든 초저녁입니다.













부여 백제문화제를 제대로 구경할 만한 시간이 없어서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만을 담았습니다.








부여문화원 안에있는 반가사유상 작품입니다.





불상이 뭔가 좀 특이한 느낌이었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한글을 흘려쓴듯한 금속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는 모습으로 불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때는 생각을 못해서

작품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못보고 와서

사진만 몇장 남겨두었는데,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여 백제문화제 행사장의 일부만 잠깐 볼 시간이 있어서 사진 몇장 담았습니다.








정림사지. 능산리고분 은 다녀온적이 있는데,

부소산성, 나성은 아직 못가봐서

조만간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