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산림박물관 구경하기-금강수목원

2015. 5. 24. 12: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50524




금강수목원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산림박물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우선,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학생들이 견학하러 오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많은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주 넓은곳이라, 산책을 하면서 각각의 식물원에 들어가며 구경이 가능합니다.






염료식물들이 있던 지역도 있는데, 너무 더운 날씨탓에 같이 다녔던 일행들이 지나쳐서 구경하지 못하고 표지판 하나 찍어왔네요.







열대식물원입니다.

유리온실로 되어 있습니다.







열대우림 같은 느낌입니다.

















다육식물원에 관심가는 식물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에는 정말.. 특이한 다육식물들이 많았습니다.






다육식물원








제주도 여미지식물원에서 보았던 선인장








오십령옥 이라는 특이한 모양의 식물입니다.

제주도의 주상절리 같은 느낌입니다.












팬탄드럼 이라 하는데,

기본 식물에서 나뭇가지처럼 자라나는 것이 특징이네요.







뭔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듯한 멋이 있네요.







레티지아












프로스트






기천이라는 다육식물은 탑같이 보입니다.











니크산아 선인장






골드머니 라는 다육식물도 이쁘네요..

그런데, 다육식물이 선인장인가요?









온실안내판도 있습니다.






다양한 장미들이 자라고 있는 장미원을 지났습니다.








아직 전부 피어나지 못했지만, 곧 장미원이 장미들로 가득찰 것 같아보입니다.










이어서 걸어간 곳은 산림박물관 입니다.







우리나라 산림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있는곳입니다.







나무로 만든 12지신상











윤장대

나무로 만든 커다란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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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고택








추사고택














금강수목원은 다양한 식물 관련 건물들이 있고,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과거에 모임에서 이곳 숙박시설을 이용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산책하다보면, 나무그늘들도 있고, 곳고에 앉을 수 있는 벤치도 있어서 좋네요.


오늘 이곳 금강수목원을 전부 보고 오지 못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절반정도 관람했네요.








장승


대전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