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우리동네오천냥뷔페-한식부페.5000원(중구.은행선화동)

2015. 7. 21. 19:08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50719

20150721



리모델링 후 문열은지 일주일 된 식당입니다.

이곳에는 다른식당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주인은 같고 몇번 종류가 다른 음식점으로 바뀐듯 한데,

이번 음식점 아주 좋네요.


이곳을 알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따라와서 식사를 하고 갔습니다.






왼쪽이 오천냥뷔페 이고, 오른쪽은 작은카페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 오픈한지 일줄일 되어서 아주 쾌적합니다.

점심식사 시간보다 2~3시간 늦은 시간에 왔더니 손님들은 몇명 없기는 했지만,

음식들의 질과 양으로 괜찮다 싶은 곳이네요.






'ㄴ'자 구조로 테이블은 양쪽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흰쌀밥, 흑미밥 두가지 밥이 있고,

반찬들 있는 중간에 볶음밥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반찬들이 많이 소진된 상태였지만,

식사를 하던중 계속 채워주시더니 나중에는 거의다 채워주셨습니다.


반찬들이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김치 같은것은 직접 담근 열무나 겉절이 등이 나와서 음식에 대한 정성도 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같은 반찬들이 매번 나오는 것은 아니고, 오늘은 없지만, 탕수육, 수육 같이..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메뉴들을 매일매일 다르게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거는 물어봤습니다.






된장국, 미역국도 있는데.

저는 미역국 먹었습니다.

미역국 잘 끓이고 맛있었습니다.





돼지고기양념주물럭







오징어두루치기







달걀조림

채워지지 않은상태에서 사진을 찍어 얼마 없어보이는 것은 이해해주세요.





샐러드

소스가 별도로 있었습니다.






마카로니, 옥수수콘 샐러드






고기먹을때 쌈






볶음밥







무우생채






콩나물무침







버섯무침








깻잎무침







순두부







총각김치










겉절이


모든 반찬들이 맛있었네요.

정성 들인 것도 알 수 있었고요.

김치 종류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식사를 같이한 일행이 저 포함 4명인데,

각자 담아온 음식들입니다.






한명은 비빔밥으로..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개업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오래오래 이 가격 유지하면서 맛있는 음식들 제공해주시면 좋겠네요.





20150721



ㅇ이틀전에 여기와서 밥먹고, 오늘 점심에는 사촌형하고 와서 밥먹고,

저녁에는 원도심레츠식구들하고 와서 먹었습니다.


엊그저께 밥 먹었을때 사진들이 많아서 오늘은 왔다간 것만 티내고 갑니다.

친구가 먹은 비빔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