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2015)
2015. 5. 17. 08:10ㆍ일상다반사/영화
20150517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2015)
1979~1985년까지 3편의 영화가 만들어진 것이 흫행에 성공했었던 영화의 4편쯤 되는 영화입니다.
이전의 내용을 몰라도 본 영화를 보는데 크게 지장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0년이 넘어서 이전 영화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기억나는 것은 사람이 살기 힘든 사막에서 자동차와 광기넘치는 인물들이 싸우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나이들어 새로 만들어진 매드맥스를 보면서 느낀점은 스토리도 존재하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것, 아무리 척박한 땅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도,
삶의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네요.
자동차액션의 원조는 30년전 맬깁슨의 매드맥스 였습니다. 그 이후 CG의 발전으로 영화계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번 매드맥스에서는 150여대의 차량들이 등장하고, 모두 실제로 제작되어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1편부터 모든 매드맥스를 만든 감독 조지밀러에 의해 실제 스턴트로 촬영된 매드맥스:분노의 질주 끝날때까지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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