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일. 선물
2015. 5. 7. 02:26ㆍ철인뼈다귀™/나의이야기
20150505
해마다 5월이 되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생일이 돌아오고는 합니다.
나도 그중 한명으로 제일 먼저 5월의 생일을 맞이하고,
그 많은 생일인 사람들 중에 몇명이 함께 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혼자서 조용히 지내기도 했었습니다.
올해는.. 가볍게 밥이나 먹자 라고 모인 사람들.
생일 축하 받기도 어색한데,
케잌까지 준비했네요.
오늘 모인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현철이형, 선희, 명성이형, 향희, 진석이, 승호
그리고, 참석은 못했지만 전화통화를 했던 이타형. 제제형.화이트형. 핌플형
모두 고마워요.어 린이날이라 다들 가정에 충실해야 하니까.^^
그리고, 식사를 했던 이조식당 사장님, 사모님도 감사합니다.
생일이라고 줄거 없다고, 능마액기스를 챙겨주셨네요.
능마차로 마시면 된다고 식당에서 후식으로 가끔 주셨는데,
오늘은 한병을 주셔서 가져왔습니다.
액기스라 꿀처럼 점도가 있습니다.
따뜻한물에 타서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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