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내사진 액자4개 작업(봄.여름.가을.겨울)

2015. 4. 28. 18:30철인뼈다귀™/나의이야기

20150428




지인의 카페에 사진을 4장 액자에 담아 걸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전부터 벽에 걸려있던 그림들을 떼어내고, 사진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내가 찍었던 사진들중에 몇가지를 선정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테마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 액자가 걸려있던 자리에

가을, 여름, 봄 의 테마로 걸었고,







겨울은 다른 벽에 걸었습니다.




각각의 장소, 시간이 다른 사진들입니다.






: 대전 식장산 해발500m쯤에 위치한 구절사의 고양이







여름 : 부여 궁남지의 연꽃밭 뒤쪽의 해바라기







가을 : 서울 경복궁 향원정의 단풍잎







겨울 : 논산 논산천 옆의 뚝방길의 눈꽃







내 사진이 모르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본다는 것이 기분 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