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삼청동수제비

2015. 4. 4. 11:00지구별음식이야기/서울시먹거리

20150404





북촌 8경 돌계단길을 내려와서 만난 삼청동수제비 식당입니다.

평상시에는 줄을 밖에까지 서서 기다리는 곳인데,

11시쯤 가니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내부 테이블은 꽉 차고, 별채로 손님을 안내하기까지 합니다.






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방이 보이는 위치에 있었는데,

사장님으 보이는 분이 수제비를 손으로 떼어내고 있었습니다.








김치는 덜어서 먹도록 하네요.

김치 맛있었습니다.

수제비와 잘 어울립니다.






수제비가 항아리에 담겨 나왔습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먹었습니다.

수제비가 얇아서 잘 안씹고 목으로 넘어갑니다.

국물도 좋고, 다 좋네요.





수제비에 조개의 살만 들어가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