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게임용노트북 GE62-2QF Cobra Pro (1TB)+128GB e-SATA NGFF SSD

2015. 3. 14. 16:30그리고../지구별 제품리뷰

20150314





MSI게임용노트북 GE62-2QF Cobra Pro (1TB)+128GB e-SATA NGFF SSD



모든 성능이 좋은 노트북으로 크기도 크고 무겁습니다.

물노 휴대가 가능한 노트북 기준입니다.

집에서 한자리에 놓고 사용한다면 웬만한 데스크탑 보다 좋습니다.







키보드의 키들과 액정이 닿는 부분에 부드러운 천도 깔려 있습니다.

액정, 키보드 두곳 다 보호해주려는 역활인듯 합니다.






오른쪽에 숫자패드가 있는 일반 키보드 배열로

액정은 15.6인치 1920X1080의 풀HD를 지원합니다.






상판의 마크에도 불이 들어와서 어두운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할때 멋있어 보입니다.







노트북 작동상태는 전면 아래족에 파란불빛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노트북이란 것은 키보드배젤 부분에 붙어있는 스티커들로 알 수 있네요.

i7의 고성능 CPU를 비롯해 모든 부분에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NFGG M.2 SSD 2개로 구성할 수 있는 레이드(이건 옵션)

게임할때 유선랜에서 게임내 특정 데이터만 받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

내부의 열을 확실히 빼줄 수 있는 듀얼쿨러

4K 울트라 HD영상을 HDMI를 통해 외무 4K모니터로 지원

노트북화면 포함 3개의 다중모니터지원

Xsplit는 게임중 방송을 하거나 캡쳐화면 같은 것을 공유하는 스트리밍콘텐츠라는데 제가 게임을 잘 안해서 이건 잘 모르겠네요.

스틸시리즈엔진3는 매크로 같은 기능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듯 하네요.

그래픽은 외장 그래픽으로 최신시스템입니다.


이외에 무선랜도 블루투스4.0과 함께 동작하는 듀얼밴드이고,

모든 성능이 최고인듯 합니다.






ODD는 DVD멀티 버젼이 기본장착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벤트로 128GB SSD를 하나 같이 주는데,

새로운 형태의 SSD입니다.

M.2 SSD라고 부르기도 하고, NFGG SSD라고도  합니다.


이전의 M-SATA SSD에 비해 폭은 좁아지고, 길이는 길어진 형태로

PCI-express 방식을 취하고 있어 조금더 빨라졌다고 하네요.


길어진 이유는 양면메모리를 부착하는 것과 메모리의 수량을 늘리는 것도 이유라고 하네요.











SSD를 부착하려고 노트북의 하판을 떼어냈습니다.

나사만 풀러주고 않쓰는 카드를 틈에 넣어 살살 잘 벌려주니 쉽게 떨어졌습니다.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나사를 풀렀는데, 틈이 벌어지지 않아서 처음에는 고생좀 했네요.


뭔가 엄청나보입니다.

하판에 가장 눈에 띄는 장치는 듀얼쿨러입니다.

하나는 CPU, 하나는 GPU를 담당하는데,

고성능 칩들이라 열이 많이 나서 그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었네요.









USB는 전부 3.0 이고,

HDMI도 표준규격과 미니사이즈 2가지가 있어 노트북화면 포함 최대 3개의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1TB HDD 1개가 장착이 되어 있고,

8GB DDR3 메모리가 장착되어있는데, 메모리 슬롯 1개가 비어있어,

8GB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18650 6개가 들어있습니다.

나중에 배터리 교체는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이곳이 NFGG SSD가 들어갈 슬롯입니다.

총 3개의 슬롯이 있는데,

2개의 슬롯에 같은 SSD를 설치해서 레이드로 구성하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은품으로 온 것이 1개의 NFGG SSD 라서 한개만 장착합니다.







장착은 가볍게 마쳤습니다.

나사로 살짝 고정하도록 되어 있네요.








기본으로 들어있는 1TB HDD는 잠시 떼어 놓았습니다.

SSD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면 떼어놓는게 편리합니다.






ODD도 잠시 떼어냈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노트북 하판 떼어낼때 나사를 전부 풀렀더니 그중 1개가 ODD용 나사여서 그냥 빠졌네요.^^


SSD에 OS를 설치하고, 분해했던 부품들 전부 조립하고, 하판의 나사까지 다 조여준 후 기본적인 셋팅을 마쳤습니다.








GE62 노트북에 맞는 드라이버들을 설치후 여러가지 프로그램중에 하나인 키보드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키보드의 조명을 다양한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신기하네요.






키보드의 위치마다 색을 다르게 할 수 있기도 하고,

전체를 같은 색으로 할 수도 있고, 키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이 올라오는데 아주 예쁘네요.














노트북이 큰만큼  아답터도 크네요.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1,  G3스크린인데,

아답터가 좀더 크네요.


성능이 좋으니 전기소모가 어느정도 많을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지만, 아답터 보고 실감을 했습니다.


가격도, 크기도, 성능도 너무 좋은데, 어디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집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게임용 노트북으로 아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