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다녀오다

2009년11월14일.

 D80 + 85mm1.8D

 

15:00 - 21:30

6시간30분 동안의 대전 -부산 왕복

KTX가 있어 가능했다

 

 

우연히도 갑작스레 거래를 해야할 일이 생겨서 다녀오게된 부산

 

가는길.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기차에 올랐다

 

 

 

대전역

언제나 이곳에서 여행의 출발을 햇던것 같다

 

특별한 추억이 있거나, 그렇지 않거나

언제나 내 여행의 시작은 이곳이다

 

 

 

 

 

 

KTX를 타고 대전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동안 잠시 잠을 잤다

 

그 짧은 시간 잠시지만 몇일동안 누적되었던 피로가 사라지는듯 했다.

 

 

 

 

 

 

부산역에 도착

 

 

 

 

 

 

 

 

 

 

 

 

부산역 앞에 있는 별다방 약간의 반지하구조

 

별다방을 그다지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거래하는분이 이곳에서 보자 해서 기다렸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겨울분위기,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나는 그런 입구였다.

 

이곳에서 좋은분과 기분좋은거래를 했다.

 또하나의 추억이 이곳에 흔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