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애간호사님과 함께 사진찍기

2014. 4. 21. 09:32철인뼈다귀™/[project]함께사진찍기

20140421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만나는 사람,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시작한 일입니다.

찍어도 된다는 승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 인공신장실 수간호사님 민경애

처음 아파서 투석시작했을때가 10년전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끔 연락하며 지냅니다.

충남대병원에 가면 잠시 들러서 인사하고 오기도 하고,

투석을 하고 이식을 해도 오래도록 봐야할 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