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미간호사님과 함께 사진찍기

2014. 4. 21. 09:30철인뼈다귀™/[project]함께사진찍기

20140421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만나는 사람,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시작한 일입니다.

찍어도 된다는 승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 인공신장실 이식코디네이터 간호사선생님 임선미

내가 이식받을때 많은 도움을 주신분입니다.

 

이식받았던 신장은 망가져서 현재는 기능을 하지 못해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대병원의 인공신장실은 늘 투석환자가 많아서 개인병원에서 투석을 하고 있고,

알고 지낸지 10년이 지났지만, 현재도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