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명작을그리다. 그 네번째이야기(소극장 고도)

20141128

올해로 네번째 공연을 하는 '명작을 그리다' 입니다.

류와 파의 경계를 허물고.. 라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이 전까지는 몰라서 못봤고, 이번 4회째 공연은 볼 수 있었습니다.

총 29명의 전문가들의 공연을 4일동안 약 8명 정도씩 나누어 볼 수 있는 공연에서

3번째날 다녀왔습니다.

공연무대는 소극장 고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했는데,

나중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추가로 의자를 놓고 앉을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공연이 끝이나고 인사를 합니다.

공연중에는 촬영을 하지 않아서 잘 보기만 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잘 봤습니다.

팜플렛의 사진 순서와 인사할때의 순서가 다른 듯 해서 정확히 누가 누구다 라는 것을 몰라서 출연한 분들 순서 없이 아래 설명 합니다.

송민숙 - 춘앵전

조현영 - 한영숙류 태평무

방혜정 - 김수악류 진주교방굿거리

김진희 - 김백봉류 부채춤

오진경 - 한영숙류 살풀이 춤

박지희 - 정재만류 태평무

현보람 - 정재만류 부채산조

박신영 - 진도북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