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고기마을참숯이야기-돼지양념갈비(유성구.노은동)

2014. 8. 26. 15: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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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0일 대전 유성구 지족동 408-4번지로 이전개업했습니다.

바뀐 상호는 노은숯불갈비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오랜만에 다시 와서 이곳을 찾으러 왔는데, 위치가 도로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곳이라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고 다시 찾아서갔습니다.

식사시간을 지나서 가서 손님이 없었고, 친구와 조용히 밥 잘 먹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돌그림입니다.

여기 사장님이 돌에 그림그리는 취미가 있어서 하나, 둘 그리다 보니 많아졌고,

식당 밖에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식당 내부에도 그림들이 있는데,

대나무를 잘라서 꽃으로 만든 액자도 보이네요.

 

 

 

 

 

 

 

 

 

오후3시쯤 되어 손님이 없는 시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상이 차려졌습니다.

전에 왔을때와 바뀐것이 크게 3가지가 보이네요.

 

갓김치, 전이 빠졌네요.

그리고, 손님이 원하면 준다고 했던 돼지껍데기도 빠졌습니다.

 

양념돼지갈비만 주종목으로 하는 것 같네요.

 

갓김치는 아마도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반찬들은 여전히 괜찮았습니다.

 

 

 

 

 

 

 

 

 

 

 

 

 

 

 

 

 

 

 

 

 

달걀찜도 나왔는데, 맛있습니다.

 

 

 

 

 

양념돼지갈비

이곳만의 양념을 사용해서 재워놓았다가 나옵니다.

 

 

 

 

 

 

 

 

고기 굽는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후는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달달하니 양념이 잘 베어 있어 맛있습니다.

 

 

 

 

 

된장찌개가 밥을 주문하니 나왔는데,

맛있습니다. 고기먹고 된장찌개와 밥을 먹어야 잘 마무리 했다는 느낌이라

꼭 주문해서 먹으려 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오랜만에 갔다오고, 예전 게시물이랑 비교해보니 달라진 것들이 있었고,

양념돼지갈비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