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문화단지

2014. 7. 15. 13: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40715

 

20140715 부여 백제문화단지 - http://blog.daum.net/chulinbone/3800<현재게시물>

20140715 [연극] 의자왕-백제문화단지 상설공연 - http://blog.daum.net/chulinbone/3801

20140715 부여 백제문화단지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3802

 

 

 

본 게시물은 약 110 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제문화단지를 처음 왔습니다.

그동안 이야기만 들었고, 이곳은 너무 넓어서 다 돌아다니려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오늘은 작정하고 1시간 안에 보려고 했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듯 하네요.

 

다행이 해가 구름속에 가려서 조금 덜 더웠는데,

공기 자체가 더운날이라 좀 힘들기는 했네요.

 

평일이고, 날이 더워서 그런지 관람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부여 음식점들을 큐알코드로 만들어둔 안내판도 있네요.

밥을 막 먹고 온 상황이라 사진만 남기고 지나쳤습니다.

 

 

 

 

 

엄청 큰데, 아직 완벽히 완성이 된것은 아니네요.

예정지도 있었고,

우리는 중앙의 기와집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주변까지 보고 옵니다.

 

 

 

 

 

 

백제문화역사관은 나오면서 볼까 했었는데, 너무 덥고 지쳐서 그냥 돌아갔습니다.

 

 

 

 

 

백제문화단지

개장시간

 

 

 

 

 

 

 

입장료가 있네요.

걷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입장료 4000원(어른기준) 다 돌아보고 오면 낼만 하다 싶습니다.

 

 

 

 

 

 

채송화꽃이 곳곳에 조금씩 피어있네요.

 

 

 

 

 

 

 

도슨트(해설사)도 운영을 해서 더 재미있는 관람을 할 수 있는데,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그냥 들어가기로 합니다.

 

 

 

 

 

 

 

 

 

 

정양문

사비성의 정문.

 

 

 

 

 

 

 

멀리서 보았을때 기와집 처럼 보았던 것은 사비성입니다.

 

 

 

 

 

 

 

 

 

 

 

 

 

 

중궁

 

 

 

 

 

 

 

드라마도 촬영하고, 행사도 하는 곳으로 활용합니다.

 

 

 

 

바닥은 무늬가 있는 벽돌로 잘 맞추어 깔려있습니다.

 

 

 

 

 

 

 

 

어좌

 

 

 

 

 

 

평상복

 

 

 

 

 

 

 

 

 

대례복

 

 

 

 

 

 

 

 

어좌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 멀리 정양문 출입구 까지 한눈에 보이네요.

왕의 위치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죽간

 

 

 

 

 

 

목간

 

 

 

 

 

 

 

 

 

 

 

 

 

 

 

 

 

 

 

 

 

 

 

 

 

 

 

 

 

사비성 안에 설명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전부 기록하기 힘들어서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고.. 그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사전

 

 

 

동궁

 

 

 

 

 

사비성 뒤쪽입니다.

산위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비성 옆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건물은 5층목탑입니다.

중앙에 커다란 기둥이 있는데,

10m정도의 크기 기둥을 못하나 없이 끼워맞추는 식으로 3개가 연결되어 있고,

주변으로 목조건물이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5층목탑구조입니다.

절단도를 보니 로켓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능사와 5층목탑

 

 

 

 

 

 

능사를 옆으로 들어갔는데, 앞에서 들어가게 될때 만나게 되는 금강불사

 

 

 

 

 

 

 

 

 

 

 

능사

사찰의 대웅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데 안에 있는 부처님들은 나무로 만든 부처님입니다.

 

 

 

 

 

 

 

대웅전에 있는 목상들에 대한 설명.

 

 

 

 

 

 

 

 

 

 

 

 

 

 

 

 

향로각

백제 금동대향로를 만들었던 공방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자효당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상설공연을 한다고 해서 지나다 들렀습니다.

의자왕에 대한 이야기와, 백제무령왕릉에 대한 이야기 2가지 공연을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의자왕에 대한공연을 했습니다.

 

 

 

 

 

 

연극을 보고 다시 걸음을 옮깁니다.

 

 

 

 

 

 

 

 

제향루라는 전망대로 가는길입니다.

낮은 야산입니다.

 

 

 

 

 

 

 

 

제향루에서 보이는 사비성

나무들이 있어서 제대로 보이지는 않네요.

 

 

 

 

 

 

 

 

사비성의 왼쪽으로 있는 백제의 기와집들입니다.

관료들의 집, 양반가, 문관들의 집등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와집들 바로 뒤는 초가집들이 있고, 뒤쪽으로 보이는 위례성입니다.

초가집 형태의 가옥들이 많이 있고, 주변은 흙으로 된 둑이 있고, 헤자가 있는 요새입니다.

 

 

 

 

 

 

 

 

 

 

 

 

 

사비성

 

 

 

 

 

 

 

 

 

 

 

 

위례성

 

 

 

 

 

 

 

위례성은 둑으로 둘러쌓여있는 요새입니다.

 

 

 

 

 

 

 

 

 

위례성 앞에 있는 초가집, 기와집

 

 

 

 

 

 

위례성의 헤자

지금은 오리나 기러기들이 살고 있네요.

 

 

 

 

 

 

 

 

 

 

 

 

 

 

위례성의 움막안입니다.

날이 더워 안도 덥네요.^^

 

 

 

 

 

 

 

 

 

 

그리고, 요즘은 보기 힘든 우물들이 여러곳에 있었습니다.

안에는 실제로 물이 있었고, 보이는 것은 깨끗하고, 두레박도 있어서 물을 뜰수도 있는데,

먹어도 되는지 몰라서 구경만 했네요.

 

어린시절 외가집 밖에 있던 동네우물이 생각나네요.

 

 

 

 

 

멘드라미도 오랜만에 봅니다.

 

 

 

 

 

 

 

 

 

양반들이 살았던 건물내부

 

 

 

 

 

주막으로 위장한 매점들이 있어 먹을것 파는 곳도 있습니다.

 

 

 

 

 

 

변소

화장실이네요.

 

옛날말로 측간이라고 도 했죠.

 

 

 

 

 

 

 

 

 

 

 

 

 

사비성옆으로 내려와서 나왔습니다.

너무 넓고 커다란 공간이라 찬찬히 구경하려면 봄, 가을이 좋을것 같네요.

백제의 역사에 대해 외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