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장태산 숲속의 집에서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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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장태산휴양림 시즌1 - http://blog.daum.net/chulinbone/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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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장태산자연휴양림 - http://blog.daum.net/chulinbone/808

 

20130616 장태산자연휴양림 야간산책 - http://blog.daum.net/chulinbone/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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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장태산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3157

 

20140503 대전 장태산 팔마정 산책 - http://blog.daum.net/chulinbone/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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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먹거리] 장태산 숲속의 집에서 간단히.. - http://blog.daum.net/chulinbone/3716<현재게시물>

 

 

 

 

여기 장태산휴양림 숲속의 집 오기 전에 마트에 갔다왔는데,

완전 인스턴트 음식들만 사왔네요.

 

숲속의집에서는 기본적으로 고기굽기가 금지 되어 있어

간단히 먹을 것들만 챙겼습니다.

 

친구랑 둘이 있을거라 뭔가 더 맛있고, 특별한 음식을 먹을 필요 없다고 상의 하에 결정했네요.

 

 

먹다가 찍었지만,

초밥, 새우튀김입니다.

 

바로 튀겨나온 것이 아니라 조금 눅눅한 느낌이 있지만 언제 이런거 먹어보겠냐~ 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없지만,

왕뚜껑 사발면도 하나씩 먹었네요.

사발면은 잘 안먹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산에서 먹으니 좋네요.

 

 

 

 

 

 

 

밤에 야식으로 먹은 냉면입니다.

끓이고 육수넣으면 끝나는 냉면인데,

저는 요리가 약해서 친구가 대부분 해줘서 먹기만 했습니다.^^

 

아주 맛있거나 하지 않지만, 평이한 수준은 되네요.

 

 

 

 

 

 

쌀은 공수받은것입니다.

현미,흑미

 

쌀밥에 비해 까끌한 느낌이 있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의 밥이라 할까요..^^

 

 

 

 

 

 

아침에 먹게된 부대찌개

이것도 부대찌개모듬으로 판매하는 것을 사와서 끓이기만 했습니다.

 

 

 

 

 

현미,흑미 밥에 부대찌개에서 라면을 건져내고,

먼저 먹었습니다.

 

 

 

 

 

부대찌개도 나름 먹을만 하네요.

정형화된 음식이라 조미료는 많이 들어갔겠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아침 다 먹었고,

압력솥 바닥에 눌러붙은 밥알들을 물을 넣고 다시 끓여서 숭늉을 만들어 마시고 식사를 끝냈습니다.

 

놀러오면 잘먹어하니까..

라는 생각은 친구와 같아서

잘먹고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