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세쿼이아길.관방제림.굴다리갤러리-낮풍경(주경)

2014. 5. 24. 18:01지구별여행이야기/전라남도.북도

20140524



 

 

관방제림입니다.

숙소로 잡은 곳에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가려면, 이곳 관방제림을 통해 가는 것이 편해서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관방제림은 담양천변에 세워진 제방으로 조선시대 홍수를 막고자 만든 제방을 보호하려고 심어진 나무들로 인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방을 따라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약 10분정도 걸으면 됩니다.

 

 

 

 

 

 

 

 

오래된 고목들은 번호가 있는듯 하네요.

아니면, 누군가 낙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관방제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이 있나봅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있는 곳 건너편에 도착했습니다.

저 나무들이 있는 곳이 메타세쿼이아 길입니다.

 

 

 

 

 

 

 

 

 

 

 

 

 

입구 양쪽으로 메타세쿼이아길이 있는데, 이쪽은 짧은길입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기부터 보기로 했네요.

 

 

 

 

 

 

 

 

 

 

 

 

 

 

 

 

 

 

 

 

 

 

 

 

 

 

 

 

 

 

 

 

 

 

 

 

 

 

 

 

 

 

 

반대쪽 메타세쿼이아 길입니다.

이곳에는 벤치들이 있어서 앉아서 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이야기

 

 

 

 

 

 

 

 

 

 

 

 

 

 

 

 

 

 

 

 

 

 

 

 

 

 

 

 

 

 

 

 

 

굴다리갤러리 라는 곳이 있네요.

예전에 왔을때는 못봤던 곳인데, 그 이후에 만들어진 것 같네요.

 

 

 

 

 

 

 

 

 

 

굴다리갤러리 안에 걸려있는 사진들은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촬영한 영화나 드라마의 한장면, 촬영현장분위기등에 대한 사진들이었는데,

오래된 사진들 처럼 오래된 느낌이 많네요.

 

 

 

 

 

 

 

예전에 왔을때 걸려있던 현수막의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는 장면도 액자에 걸려있네요.

 

 

 

 

 

 

 

굴다리갤러리를 나와 바로 앞 천변 풍경입니다.

 

 

 

 

 

 

이곳은 천변이라기 보다는 영산강 이네요.

 

 

 

 

 

 

 

 

 

 

 

 

 

 

 

다시 관방제림을 통해 숙소로 돌아갑니다.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숙소인근의 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