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북카페 이데(중구.대흥동)

2014. 5. 4. 18:3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40504

 

 

 

북카페 이데 입니다.

여기는 원도심에서 놀기 시작한 이후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온것은 처음이네요.

 

 

 

 

 

 

대흥동문화놀이터

북카페 이데

평일과 주말의 영업시간이 조금 다르네요.

 

음료할인 시간도 있습니다.

 

 

 

 

 

대흥동이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어서

저런 벽화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이곳에도 당연한 듯이 그려있습니다.

 

 

 

 

 

 

 

 

 

 

 

점차 예술인들의 거리로 대흥동이 발전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데도 다른 카페들 처럼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하는 처자인데,

시내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마추치게 되는데,

이데에서도 만나게 되네요.

 

 

 

 

 

 

 

 

 

 

 

 

이데 메뉴판

 

 

 

 

 

 

 

 

 

 

 

 

 

 

 

SD건담들도 있고, 곰돌이도 있네요.

 

 

 

 

 

 

 

 

 

회원들의 적립카드 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한다는 증거인듯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예쁜 그림들도 있고,

분위기 좋습니다.

 

 

 

 

 

 

 

 

 

 

 

 

 

 

 

 

 

 

 

 

 

 

 

 

 

 

 

 

 

 

 

 

 

 

 

주문한 먹을거리가 나왔습니다.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주문한것은 커피빙수

 

 

 

 

 

 

 

커피를 넣어주고,

 

 

 

 

 

 

찰지게 비벼서 먹었습니다.

시원합니다.

색만 봐서는 녹차빙수하고도 닮았네요.

 

 

 

 

 

 

 

 

 

이데는 비 않맞는 야외테이블도 입구에 있습니다.

여기의 딱 하나 않좋은 점은.. 제 기준입니다만..

흡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부 손님들은 이곳 밖으로 나와서 흡연하면서 차 마시기도 하지만,

안에서도 흡연이 가능해서 담배연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맞지 않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