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투명카약. 테우. 검은모래해변. 바다. 몽돌-제주도여행

2014. 4. 6. 13:5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40406


 

20110814 쇠소깍 - http://blog.daum.net/chulinbone/903

20110822 [동영상] 쇠소깍의 검은모래 발담그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952

20110822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953

20110902 쇠소각 투명카누.자갈해변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9

 

20140406 쇠소깍. 투명카약. 테우. 검은모래해변. 바다. 몽돌 -  http://blog.daum.net/chulinbone/3389<현재게시물>

20140406 [동영상] 쇠소깍 검은모래해변 바다 - http://blog.daum.net/chulinbone/3390

20140406 쇠소깍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391

 

 

 

 

 

쇠소깍 바로 앞에 차를 가지고 도착해서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은 인근에 마련되어 있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사람이 적을 때는 그냥 와도 길가에 주차라인이 있어 주차가 가능합니다.

관광시즌에는 이곳에 주차하는 것은 쉽지 않아 쇠소깍 오기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는것이 좋습니다.

 

쇠소깍 바로 앞은 2차선 해안도로라 길이 넓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길을 따라 바다 쪽으로 가면서 보면,

소나무 숲 사이로 쇠소깍의 옥빛물이 보이는데, 나무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라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제주 서귀포 쇠소깍

 

 

 

 

 

 

쇠소깍에서 운영하고 있는 투명카약, 테우 같은 물에서 탈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날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타더군요.

저는 지나는 길처럼.. 잠시 들린것이라 구경만 했습니다.

 

 

 

 

 

 

 

 

 

 

 

 

 

 

검은모래가 있는 쇠소깍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쇠소깍은 검은모래와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는 특이한 점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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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의 해변은 대부분 검은모래가 있고,

몽돌(둥그런돌)이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사진찍고 가는 모습들이 일상인 곳이네요.

 

 

 

 

 

 

 

 

 

 

 

 

 

 

 

 

 

 

 

금발의 외국인 여자분 2명이 검은모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이곳이

대한민국이라기 보다 외국의 어느 바닷가 아닌가.. 싶은 착각을 주네요.

 

 

 

 

 

쇠소깍의 검은모래 바닷가를 잠시 둘러보고,

쇠소깍의 옥빛 물, 계곡을 보러 쇠소깍의 산책로를 향해 이동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쇠소깍입니다.

바다와 이어지는 이곳은 민물입니다.

 

 

 

 

 

 

 

 

투명카약이나, 발로굴려서 가는 테우 같은 물에서 탈것들을 타는 사람들은 다 즐거워보이네요.

 

 

 

 

 

 

 

쇠소깍 민물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나무로 된 산책로 입니다.

바로 옆에는 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쇠소깍을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테라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쇠소깍의 옥빛물 색을 볼 수 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옥빛의 물 보고 있으면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쇠소깍 민물의 시작부분인데,

여기도 장관인곳 입니다.

 

 

 

 

 

위쪽으로는 기암괴석들이 있는 계곡이 나오는데,

비가 많이 오면 이곳에 물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도 평상시에는 바위만 있습니다.

 

 

 

 

 

바위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쇠소깍의 물이 더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쇠소깍은 특이한 바위도 있고, 민물과 바다가 만나기도 하고, 검은모래, 몽돌..

민물쪽은 옥빛물과 파도의 영향이 없어서 투명카약 같은 배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을 산책하는 길도 있어서 걷기도 좋고

참 좋은곳입니다.

 

 

 

 

 

바위, 물, 산책로 보다 위로 올라오면 처음 주차했던 길이 나옵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