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제주도여행

2014. 4. 5. 15:4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40405


 

20041012 김녕미로공원.만장굴.비자림.성산일출봉.섭지코지.천지연폭포 - http://blog.daum.net/chulinbone/1344

 

20110811 천지연폭포 야경-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888

 

20120211 천지연폭포 야경-제주도겨울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482

 

20140405 천지연폭포-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366<현재게시물>

20140405 천지연폭포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367

 

 

 

 

 

제주도를 와서 천지연폭포를 안오고 있었네요.

숙소에서 가깝고, 너무 많이 갔었고, 너무 익숙한곳이라 제주도에서 여러날을 지내면서

제일 뒤로 밀린 관광지가 된것 같네요.

 

오늘은 가까운 관광지들 다닌다고 돌아다니다보니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천지연폭포 관람을 하면, 감귤박물관을 당일, 혹은 다음날 무료입장이 가능한 연계를 하고 있네요.

 

 

 

 

 

 

천지연폭포는 제주도에서 드물게 야간에 들어갈 수 있는 관광지로

일출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최종 입장은 밤 9시20분까지 입니다.

 

 

 

 

 

 

 

QR코드를 활용한 홍보도 하고 있어서 사진을 크게 담아봤습니다.

필요한분은 핸드폰의 QR코드 활용해서 내용을 읽어봐도 좋겠네요.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다.. 싶기도 하고,

중국사람들이 버스로 많이 오네요.

 

 

 

 

 

천지연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은 민물입니다.

이곳에서 바로 바다로 이어지는데, 항상 많은 물이 있어서 언제와도 시원합니다.

 

 

 

 

 

 

상점은 늘 그자리에 있네요.

 

 

 

 

 

 

 

 

 

 

 

제주도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후 여기 저기에 관련 글들이 있습니다.

 

 

 

 

 

 

 

 

 

 

 

 

좌우석벽과 천연사후

 

이전에 못봤던 것이 생겼습니다.

전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천지연폭포도 올때마다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무언가 변화가 있네요.

 

 

 

 

 

 

 

 

 

 

 

 

 

 

 

봄이 되어 연두색의 새 잎들이 여기저기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예쁘네요.

 

 

 

 

 

 

 

 

 

 

천지연폭포 안내문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앞에 왔습니다.

이곳은 언제 와도 사람들이 많네요.

 

 

 

 

 

그만큼 폭포가 시원하게 언제나 잘 내려와주어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한결같이 같은 물줄기를 내려주는 모습이... 소리가 너무 시원합니다.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앞에 오면 여유가 생긴다고 할까

사람들의 모습과 시원한 폭포의 모습이 너무 평화롭게 느껴지네요.

 

 

 

 

 

 

천지연

 

 

 

 

 

 

 

 

 

 

 

 

천지연폭포를 보고 돌아 나갑니다.

 

 

 

 

 

 

해가 뒤쪽에 있어서 하늘이 파란색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서귀포수력발전소의 터

 

 

 

 

 

 

 

 

 

천지연미소바위

낮에 보는 것보다 밤에보는 것이 더 잘보이는 것 같네요.

 

 

 

 

천지연미소바위

옆으로 누워있는 얼굴모습으로 물결에 잔잔히 비치는 반영이 사람얼굴의 완성체인데,

수면이 잔잔해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 내서 밤에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천지연폭포의 야경도 매력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