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인두(휴대용)-옛날것과 비교

2014. 3. 11. 20:30나의 LIFE.리뷰/공구.작업도구

20140311


 

 

정말 오랜만에 휴대용 가스인두를 구입했네요.

약 12~13년전쯤에 5만원주고 일제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했는데,

언젠가부터 일부 기능이 고장이 나서 대충대충 사용하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새로운 가스인두를 구입하려고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다양한 가스인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제품들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결국 이전에 구입했던 것과 같은 디자인의 가스인두를 구입했네요.

 

 

 

 

 

일제입니다.

전에 사용하던것도 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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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이라 인두끝이 날카롭습니다.

열풍기 역활을 하는 팁도 있는데, 이전에도 들어있었는지 기억이 않나네요.

 

 

 

 

 

자동점화와 가스의 양을 조절 가능한 레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뒤쪽으로 가스를 주입할 수 있는데,

한번 충전양이 14cc 정도 됩니다.

 

 

 

 

 

 

 

 

 

 

 

 

가스인두에는 시리얼번호도 부여되어 있습니다.

 

 

 

 

 

위쪽이 10년이 넘도록 사용한 가스인두입니다.

오랜세월 자동차 DIY를 주력으로 많은 시간 같이 했네요.

 

 

 

 

 

 

무뎌진 날끝만큼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