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맛집] 전주장작불곰탕-35년전통

2013. 11. 21. 10:00지구별음식이야기/인천.경기도먹거리

20131121

 

 

친구와 용인에 갈 일이 있어 이동하던중 아침을 먹기로 한곳입니다.

다른분들 블로그 검색으로 찾은곳으로 중독성있는 맛집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이집에서 먹고 돌아서면 생각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주상문이라는 분이 만드는 곰탕인듯 한데,

사진에 있는 분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침시간이고 이곳은 일죽톨게이트에서 나오면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곳으로 국도변의 안성광장휴게소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곰탕의 유래

 

 

 

 

 

곰탕을 주문했습니다.

 

 

 

 

 

 

 

 

 

 

 

 

 

커다란 깍두기와 김치가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가위로 직접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곰탕하고 아주 잘어울렸습니다.

 

 

 

 

펄펄끓는 곰탕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건져먹는것도 일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스에 찍어서 고기먼저 먹고,

 

 

 

 

 

 

밥을 말아 먹었는데,

진한 국물이 아주 좋네요.

따끈한 국물이 아침에 속으로 넘어오니 기운도 나는것 같고, 좋은아침이 됩니다.

 

오랜만에 국물까지 다 먹었네요.

저한테는 중독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