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카페] 마닐마닐-파베수제초콜릿

2013. 9. 17. 14:54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30917

 

 

 

전주한옥마을 한가운데 마닐마닐 이라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커피 보다 수제초콜렛으로도 유명한데, 우연한 기회가 생겨 맛도 보고,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입구가 다른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웠는데,

좀 자세히 말하자면,

사진의 건물이 한국관이라는 음식점입니다.

바로 왼쪽에 작은 길이 있는데, 이곳이 마닐마닐 카페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이 길 안에 카페가 있다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여기가 마닐마닐 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

manil manil

 

 

 

 

 

 

 

 

 

 

 

들어가는 입구에 2009년 이곳이 시작되었다는 싸인이 있네요.

 

 

 

 

 

 

 

카페는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집니다.

 

 

 

 

 

 

만들어진 생명체 나비가 기둥에 예쁘게 앉아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파베초콜릿 의 가격이 있네요.

박스포장은 좀더 비용이 들어갑니다.

아이스팩이 포함되고, 박스도 있고.. 부자재 비용입니다.

 

택배거래도 하나 봅니다.

 

 

 

 

 

여자분 두분이 카페일을 보시고 있었습니다.

친절히 설명도 해주셔서 카페, 초콜릿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들어온 입구 안쪽에서 본 모습

 

 

 

 

 

실외에도 테이블, 의자들이 많았습니다.

 

 

 

 

 

아직은 낮에 날이 더워서 밖에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본격적인 가을이 되거나, 봄에는 밖의 자리가 더 좋을 것 같네요.

 

 

 

 

 

 

 

 

 

 

 

 

 

 

 

 

 

 

 

 

 

 

 

 

 

 

 

 

 

 

 

 

 

 

 

 

 

 

 

파베 초콜릿

수제 초콜릿

 

포장상태입니다.

 

이 박스 위에 아이스팩 하나 올리고, 은박내열포장재로 덮고, 비닐로 담은 것이 완벽포장상태인데,

기본포장상태의 사진입니다.

 

 

 

 

 

마닐마닐 카페의 명함이 들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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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제공해준 접시위에 수제초콜릿을 꺼내 놓았습니다.

 

 

 

 

 

정사각형의 초콜릿 덩어리로 적당히 딱딱하지만, 포크로 찔러보니 단단한 잴리느낌입니다.

겉은 초콜릿 가루가 묻어서 털지말고 한입에 잘 넣어 먹어야 할것같네요.

 

여러개를 먹었지만, 적당히.. 달기는 하지만, 적당한 느낌이랄까..

아주 달지 않은 초콜릿입니다.

 

 

서울에도 이와 비슷한 수제초콜릿이 있다는데, 여기 가격보다 2배는 비싸다고 합니다.

수제초콜릿이 잘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카페 마닐마닐 가는길 수채화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