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프로젝트. 나비난

2014. 10. 26. 21:28일상다반사/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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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이와 똑같은 식물을 키운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잘 키워서 계속 자라면서 싹을 생산해 내며 풍성해 졌는데,

한달동안 집을 비우면서 물한방울 못먹고 다 죽어서 다시는 안키우려고 했는데,

큰형집 갔더니 잘 키우고 계신 화분이 있어 잘라왔습니다.



 

가져와서 인증샷 한장 남기고,

 

 

 

 

 

 

 

 

우선 컵에 물을 담아주고 뿌리가 나올때까지 넣어 두려 합니다.

뿌리가 나오면, 집에 있는 화분에 옮겨심을 생각입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성장과정을 가끔씩 사진으로 이곳에 남겨야겠네요.

 

 

잘 키워봐야겠어요.

 

 

 

 

 

 

20130608

 

 

 

가져와 컵에 물을 넣고 담가 놓은지 2주가 넘은 오늘 입니다.

뿌리가 어느정도 내렸네요.

 

 

 

 

 

 

기존에 식물이 말라죽었던 화분의 흙을 버리고

흙을 퍼왔습니다.

 

집에 삽, 모종삽 같은게 없어서 맨손으로 땅을 팠네요. ^^;

 

 

 

 

 

 

 

앞으로 오래오래 이곳에서 자라야하니까 깊고 큰 화분에 흙을 담았습니다.

 

 

 

 

 

 

 

잘 심어주고 물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잘 키워봐야겠어요.

 

자라는 모습 계속 이곳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40119

 

 

식물들이 자라는 것은 계속 지켜봐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어느순간 확~ 자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져온지 8개월정도 지났는데 많이 자랐네요.

좀만 더 지나면 가지치기도 할테고, 새순도 더 나올테고... 잘 키워야겠네요.

 




20141026




지난번 사진찍었던 것이 1월이었는데,

그후 약 9개월이 지난 후 입니다.


나비난 이라는 이름도 최근에 알았고,

엄청 많이 자랐습니다.

줄기줄기 자라면서 새로운 싹을 틔우고 계속 잘라고 있어서 풍성하네요.







누님가게에 잠시 맏겼다가 찾아오면서 화분들 몇가지 더 챙겨왔습니다.

한줄기에서 잎과 꽃이 피었는데, 아마도 지금이 절정기 아닐까 싶네요.

조만간 잎도, 꽃도 다 떨어질 것 같습니다.






넝쿨식물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름은 모르는데,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름이 아이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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