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식물을 선물받다 - 살려내기

2014. 10. 26. 21:30일상다반사/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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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화분

오래전에 선물 받았던 화분하고 같은 시기에 존재하던 화분

 

 

내가 키우던것은 제주도 다녀오면서 더운 여름 한달동안 물 한번 못줘서 죽었고,

이녀석은 관리가 안되서 다 죽어 가고 있었던 것을 내가 살려 보겠다고 인수해왔다.

 

 

"잘 키워주세요" 라는 말 한마디 듣고 가져왔는데,

처음 왔을때는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노랗게 잎이 색이 바래 있었는데,

지속적인 관리... 라고 해봐야, 물 주는 정도 지만,

 

 

물도 주고, 물티슈로 잎의 먼지도 닦아 주었더니..

이제는 제법 녹색의 모습을 보여준다.

 

 

위쪽에서는 새순이 파릇파릇 나오고 있어서 너무 이쁘다.

 

 

 

 

 

 

 

 

 

 

 

 

아직 일부 잎은 노랗게 힘을 잃었다.

앞으로 멀리 여행을 장거리로 간다면, 이녀석도 같이간다.

 

 

 

 

 

 

 

 

하나 하나 솟아나는 새순이 너무 이쁘다.

 

 

 

 

20140119

 

 

몇년이 지나면서 많이 자랐네요.

처음에 곧게 자라다가 지금은 무게가 있어서 아래로 쳐져서 자라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화분갈이를 해줘야 겠어요.

뿔리가 더 뻗어서 더 잘 자라도록 환경을 바꾸어 줘야겠습니다.





20141026



약 9개월이 지난후 입니다.

많이 자랐다기 보다는 색이 진해지고 풍성해졌다고 해야할까요.

확실히 강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화분이 작아서 조만간 화분갈이를 해줘야할것 같네요.

뿌리가 더이상 자라지 못해 줄기와 잎도 못자라고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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