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8. 04:47ㆍ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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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는 길인데,
아침에 뉴스에서 길이 미끄럽다.
안개가 많이 나타난다.. 등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평소 다니던 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끄러지는 순간 차를 내 마음대로 운전할 수 없는 상황이 오고,
그대로 경계석에 부딪칠 수 밖에 없었네요.
운전석 앞바퀴가 움직이지를 않아 서있는 동안
여러대의 차가 비슷한 위치에서 미끄러져 아찔한 순간을 연출합니다.
라이트, 범퍼, 휀다, 바퀴
파손부위가 견적이 좀 나올 듯 하네요.
보험 긴급출동서비스에 연락을 했는데,
오늘 평소보다 많은 사고접수가 되어서 기다리랍니다.
30~40분이 지난후 도착한 렉카가 견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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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사에 수리를 의뢰하고, 하루가 지난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운전석 앞바퀴는 주행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폐기하기로 합니다.
오늘은 바퀴쪽, 하체부분을 수리하고 내일 판금, 도색을 한다고 하네요.
수리하는 차를 뒤로 하고 돌아오려니 마음이 착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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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찾아왔습니다.
깔끔하게 수리가 되었네요.
전에 범퍼 도색을 스프레이로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열처리까지 다 되어서 페인트 벗겨질 염려는 없네요.
빙판길 사고 속수무책이라 하지만, 좀더 안전에 주의하지 못한 내 책임이 있어 앞으로는 좀더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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