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의 북쪽풍경s

20080116

 

 

 

 

 

 

북쪽으로 그리 많이 가지 않았지만, 네비게이션은 보안상의 이유인지.. 길이 없는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분명 눈앞으로 길은 있지만, 표시할 수 없는 우리땅이었습니다.

 

 

 

 

 

 

 

길을 따라 북쪽방향으로 갑니다.

 

 

 

 

 

 

 

 

 

 

독수리 보호구역이기도 한 지역이었습니다.

 

 

아래, 까마귀 같지만, 독수리들입니다.

너무 멀리 높이 날아서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사람 눈으로 보는 독수리들은 하늘의 제왕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만난 검문소에서 더이상 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되돌아 나오면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