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 강원도 철원군

2008. 1. 16. 09:30지구별여행이야기/강원도

20090116

 

 

들어가는 입구에서 표를 끊었습니다.

돈을 내야합니다. 장애할인해서 3000원.

 

 

그런데, 이곳에서 표를 끊을때, 땅굴이라던가, 일부 시설을 견학하는것도 같이 하는데,

아마도 돈을 더 낼거라 생각됩니다.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최전방이다보니, 땅꿀같은곳은 이곳에서 동행시켜주는 안내자를 데리고 군인들이 지키는 검문소를 통과해야하더군요.

또는 이곳에서 관광객 일부를 모아서 동행을 한명 붙여서 차 한대로 이동하기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핵심은, 최전방의 시설을 보려면, 이곳 고석정에서 표를 끊고, 설명해주는 안내자를  데리고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고석정은, 임꺽정의 전설이 남아있는 멋진 폭포가 있는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