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파이터 - 투척용간이소화용구

20121110

 

 

 

일상생활에서 못보았던 소화기를 보았습니다.

관공서에 많이 보급이 되어 있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평상시 궁금했었는데, 자세히 보았습니다.

 

 

 

 

 

 

 

 

 

 

불이 났을때 소화기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경험이 저도 있습니다.

불을 끄려고 소화기를 들고 다가가는데, 불이난 곳에서 퍼져나오는 화염의 열기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투척용소화액은 그런단점을 보완해서 나온듯한 소화기입니다.

불이난 곳에 적당히 떨어진 곳에서 던져 소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좀더 안전함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불난 곳에 제대로 던져야한다는 점이 필요합니다.

 

 

 

 

 

 

 

 

 

 

 

한손에 들어보니 살짝 묵직합니다.

맑은액채가 가득 들어있고, 용기는 충격에 깨지도록 약하게 만들어진듯 합니다.

 

 

 

 

 

 

 

 

 

 

 

작은생수병보다 조금더 큰용량 600ml

 

 

주성분이 탄산칼륨.인산암모늄 이네요.

 

 

 

 

 

 

 

 

 

 

 

 

 

 

 

 

 

 

 

 

 

 

 

 

 

 

이런 소화용품의 개발, 발전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사용할 일이 없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입니다.

 

 

언제, 어느때든 불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