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량포구 실치 하역풍경

2012. 9. 26. 16:3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20922

 

 

몇달만에 1박2일로 낚시를 하러왔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낚시라기보다는 좋은사람들과의 좋은시간을 갖기 위함이지요.

 

 

 

 

 

 

다른때와 다르게 이번에는 어선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여러대를 겹쳐 정박하더니

 

 

 

 

 

 

 

무언가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붙어있는 배들을 가로질러 사람들이 운반을 하는 무언가...

 

 

 

 

 

 

 

 

선착장에 가득 쌓고 있네요.

 

 

 

 

 

 

 

 

 

다 옮기고 나서는 청소는 기본.

바닷물을 끌어올려 청소하는 듯 보였습니다.

 

 

 

 

 

 

 

 

 

 

 

 

 

실치입니다.

실치를 잡자마자 바로 수증기로 익혔는지 하얗게 익어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사서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었는데,

힘들게 잡아오신거 중량별로 나누어진것 같은.. 이런저런 생각이 결국 구경만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한주먹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