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암동.철길마을.고양이.찍사들

2012. 7. 10. 23:28지구별여행이야기/기차역.기차길

20120624


 

 서천에서 식사를 마치고, 금강하구둑을 넘어 군산으로 진입합니다.

 

 

 

 

금강하구둑 두달쯤전 자전거로 지나갔었는데,

그때의 기분, 느낌, 생각 들이 슬로우비디오처럼 느리게 머리속을 지나가네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http://blog.daum.net/chulinbone/1542)입니다.

몇년전까지는 마을사이에 기찻길로 기차가 다녔는데,

지금은 녹슨 철길만이 있는 곳입니다.

 

 

 

 

 

 

 

 

철길마을을 그림으로 표현한 벽화도 보였습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아 철길은 사람들이 통행하는 길이 되었고,

철길주변에 많은 물건들이 나와있네요.

 

 

 

 

 

 

 

 

 

 

 

 

 

 

 

 

 

 

 

 

고양이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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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에서 출사를 나온듯

손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분들이 무언가 집중해서 사진을 담고 있었습니다.

 

 

모델은 사진사들이 서로서로 돌아가며 재미있는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남자분이 모델이시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크게 변한것 없이 정겨운 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어 잠시 반가운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