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구고속도로로 옥천청산면 가는길

2012. 5. 2. 01:40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20120422

 

 

주말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드라이브 갑니다.

맛있는 것 먹으러 간단히 떠난 여행길입니다.

 

 

 

 

상국이형 레이(http://blog.daum.net/chulinbone/1369)를 타고 가요.

 

 

 

 

 

 

 

 

 

예전 경부고속도로의 한 부분이었던 구름다리

지금 봐도 멋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였던 곳을 지금은 국도로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량들은 많지 않아 한적합니다.

 

 

 

 

 

 

 

 

 

 

 

 

이쯤에서 옥천방향으로 나갑니다.

더 직진하면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는 길이네요.

 

 

 

 

 

 

 

 

 

 

 

 

 

 

다시 최근까지 고속도로였던 곳을 달려갑니다.

이곳도 국도로 활용합니다.

저 나무들 기억나네요.

 

 

 

 

 

 

 

 

 

 

 

 

고속도로였던 흔적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봄옷을 입은 산은 예쁜색을 뽐내고 있네요.

 

 

 

 

 

 

 

 

 

 

지금 달리고 있는 길은 폐쇠된 고속도로로 지금은 국도로 이용되는 길이고,

오른쪽은 현재의 고속도로입니다.

 

 

여기는 금강휴게소 부분입니다.

 

 

 

 

 

 

 

 

금강휴게소를 볼 수 있는 다리도 지나갑니다.

 

 

 

 

 

 

 

 

 

 

 

 

 

 

 

 

 

 

 

 

 

 

 

봄의 산들은 정말 예쁘네요.

 

 

 

 

 

 

 

 

 

 

 

 

 

 

 

네비게이션이 가는 길에. 너무 험난한 길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드라이브 니까. 마음 편하게 갑니다.^^

 

 

 

 

 

 

 

 

 

궁촌재라는 곳입니다.

주변풍경이 예쁜곳입니다.

높은 곳이기도 하고,

 

시원함을 잠시 담아갑니다.

 

 

 

 

 

 

 

시골마을의 풍경을 볼 수 있네요.

 

 

 

 

 

 

 

 

 

 

 

 

 

 

 

 

 

 

 


충북 옥천군 청산면으로 가다가 만난 정자입니다.

멋진 풍경에 잠시 숨돌리고 갑니다.

 

 

 

 

 

천변 뚝방길을 따라 달리다보니, 청산면이 나왔습니다.

여기가 목적지 입니다.

 

 

 

 

 

 

 

갑자기 시장같은 분위기의 도로가 나옵니다.

오늘이 장날인것인지.. 알 수 없지만, 시장분위기 입니다.

 

 

 

 

 

 

 

 

 

청산면사무소 입니다.

목적지는 바로 앞에 있는 선광집.

점심 먹으러 먼길 달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