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4. 10:30ㆍ모형.프라모델/건담(GUNDAM)
20110304
가조품을 구했습니다.
만드는것도 좋은데, 저렴한 가격의 킷을 구해서.. 나름 다시 작업하는 것도 좋네요.
게이트자국이 곳곳에 있고, 부분 도색을 해야할 곳들이 보여 분해, 부분도색, 재조립을 했습니다.
건프라를 만들면서 여러가지로 재미를 느끼고 있는중
가끔은 가조품을 접하게 되는데, 제대로 멋지게 만든 킷을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킷을 구해서 다시 작업해주는 재미도 좋은듯합니다.
그와 더불어 늘어나는 수량으로 인한 즐거움(?)도 있네요
사출색이 정말 예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분해 하고, 어떻게 도색을 할까, 먹선을 넣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전에 어떤 회원분이 총의 탄창부분을 저런식으로 오픈한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내부의 탄을 보고 바로 금색으로 칠은 했었는데, 뚜껑을 덮어버린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가조품이라는 이유로... 개수작업을 햇습니다.^^
내부의 탄환은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각 부분별로 도색을 했습니다.
내부 프레임 부분도색을 했지만, 덮게를 덮으면 전부 가려지는 부분입니다.
안타깝지만, 도색하는 재미에 만족합니다.
사소한 부분까지도 디테일이 좋은 킷이라.. 건프라를 정말 좋아하네요.
자쿠는 묘한 매력이 있는 킷입니다.
어떤 이들은 자쿠만 모으기도 하더군요.
현재 가지고 있는 자쿠와 구프 입니다.
만드는 재미도 있고, 부분도 재미있고, 하나씩 모아가며 늘어나는 키들 보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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