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유림공원
2009. 7. 5. 12:30ㆍ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20090705
대전에 있는 모 기업 회장님이 유성구에 몇만평인지 몇십만평인지.. 는 모르겠지만, 땅을 기증을 했다네요.
그것을 유성구에서는 공원을 만들었구요.
그 회장님의 호가 유림 이라 유림공원이라 불리운답니다.
대전 곳곳에 깨끗하고 쉴만한 휴식공간들이 생겨서 좋네요.
대전이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자전거로 산책나온 연인..
살짝 부럽네요.^^;
배수로 뚜껑에 있는 "시민의 숲" 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가 사람들이 쉬기 편한곳으로 변해가는것 같아 좋네요.
호수 옆으로 정자도 있는데.
처마만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어서 전체적인 사진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새로 생긴 한밭수목원에도 있었던 분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공원이 길을 사이에 두고 나누어져 있어서
다리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도시가 예쁘게 변해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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