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012 CALENDAR

20120220

 

 

 

 

 

택배가 왔습니다.

주문한적도, 달라고 한적도 없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좋네요.

 

 

그런데, 맛집/여행블로그 란 글만 있어 어떤 의미로 왔는지 알 수  없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검은색의 고급스러운 상자가 하나 나옵니다.

TISTORY가 Daum에 인수된 이후 여러가지를 같이 진행하더니 TISTORY달력도 보내주네요.

 

 

TISTORY 달력이 예쁘다고 해서 구해볼까.. 도 싶었던적이 있었는데. 막상 받으니 좋기는 하네요.^^

 

 

 

 

 

 

 

 

 

검은색 상자를 열면 달력이 들어있습니다.

 

 

 

 

 

 

 

 

달력에서 가장 먼저 보인것이 아래쪽이 자 입니다.

그냥 여백으로 놔둘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멋지네요.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할 듯 합니다.

 

 

 

 

 

 

 

 

 

 

 

 

 

 

 

 

 

 

 

한쪽에는 일반 달력들 처럼 사진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쪽에는 한달이 표시된 날짜가 있습니다.

 

 

 

 

 

 

 

 

달력 내에 있는 사진들은 공모에 의해 선정된 블로거들의 사진들이고,

한면에 다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사진은 그냥 인쇄된것이라기 보다, 사진을 붙여놓은듯 아주 선명합니다.

실제 사진처럼 만지면 지문이 묻어나는 질감을 보여주네요.

 

 

세세하게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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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넘기다 보니 생각지 않은 이모티콘 스티커가 있네요.

달력을 잘 활용하라고 추가해놓은 스티커가 더 즐거워지는 기분을 주네요.

 

 

 

 

 

 

 

 

 

 

 

 

좋은 달력 하나 공짜로 생긴것 같아 좋네요.

내년 달력에는 저도 공모나 해볼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전체달력이 들어있습니다.

달력에 포함된 사진 전체가 2012년 달력과 함께 표시 되어있네요.

 

 

달력을 볼 때마다 1년이 즐거워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