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복천암 - 속리산

20050907 

 

속리산 하면 법주사 가 유명하잖아요.

그 법주사는 속리산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편으로 큰 절이 있는데 그곳입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등산로를 따라서 한참 올라가면 산속에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그곳이 복천암 입니다.

 

 

조용한 산속의 암자..라기 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의 절입니다.

 

 

이곳에도 일때문에 왔는데..

속리산국립공원내를 제가 타고 다니던 비스토로 올라갔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미안했는데요. 장비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인 풍경사진은 못찍었구요. 부분적인 사진만 보세요^^

 

 

 

 

 

절벽 옆에 지어진 건물이더군요.

멋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절 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복천암 마당에 있던 커다란 거목.

상당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해우소(화장실) 

저기서 실제로 일보려면 약간 무섭습니다.

 

 

 

 

 

 

 

복천암 바로 밑의 길입니다.

차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사람사는곳이니..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들 차로 나르는듯 합니다.

 

 

 

 

 

 

 

 

복천암 아랫쪽에 시냇물의 송사리들

물이 너무 깨끗하고 나무로 가려진 그늘이 많이 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