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츠초-히레동(탄방동)

2026. 6. 7. 21:4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60605

대전 남선공원 앞 식당입니다.

밖에서 지나가며 보면 장사하는 곳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건물만 봐서는 식당 아닌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현수막을 봐야 식당이구나 싶은 곳이네요.

 

일식, 돈가스 관련 메뉴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웨이팅도 있어서 식사시간 피해서 갔고,

연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주방옆으로  'ㄷ'자 형태의 다찌테이블로 되어 있고,

대략 20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입장시간이 오픈런 때쯤 돼서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먼저 앉아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직 음식은 하나도

안 나온 상태라 들어가서 앉은 후 대략 20분 정도 기다려서

음식을 받을 수 있었고, 내가 밥 먹기 시작할 때쯤

약 80%의 자리에 손님들이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주문하고 기다리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돈까스 종류가 인기가 많은데, 나는 밥 먹고 싶어

히레동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음식들을 아직 더 먹어본 것이 아니라

다음에는 돈까스 종류로 다른 메뉴들을 주문해 볼까 합니다.

 

2,500원 추가로 새우튀김 하나 받아서

바삭하게 잘 먹었는데, 따로 찍어먹는

소스를 주지 않아서 이점은 아쉬웠습니다.

 

히레동은 안심을 사용한 동글동글한 돈까스를

밥 위에 올려서 먹는 돈까스덮밥인데,

고기 들어간 장국, 단무지 같은 반찬 외에는

찍어먹거나 하는 옵션 자체가 없어서

돈까스 본연의 맛만 느낄 수 있었네요.

뭔가 자극적이 플러스되는 소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덮밥 안의 밥은 양념이 되어 있어서

간이 되어 있어 먹을만했지만, 돈까스가

소스 없이 먹는 방식이라 갸우뚱하네요.

원래 이렇게 먹는 것인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다음에는 돈가스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돈까스에는 소스가 딸려 나오니, 더 맛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콜라를 마실 수 밖에 없었던 히레동.

돈까스의 튀김, 바삭하고 좋지만 느끼함에

콜라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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