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20. 18:49ㆍ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서산 해미읍성 - https://chulinbone.tistory.com/12862
[▶] 서산 해미읍성 드론촬영(MINI5PRO) - https://chulinbone.tistory.com/12863
20260416


서산 해미읍성입니다.
무료로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성벽이 있는
공간으로 군사시설로 사용했습니다.
1910년 이후에 민가가 성안으로 들어가면서
옛 모습은 없어졌던 것을 1997년부터
재정비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습니다.


서산 해미읍성에 대한 설명

성문 안으로 들어가면, 길게 뻗은 길이 있고,
아주 넓은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둘레가 1,500m의 성벽에 둘러쌓인 공간입니다.

진남문
해미읍성의 남쪽 정문



조선시대 사용하던 무기들도 전시가 되어 있고,
사람과 같은 비율의 모형도 위치에 맞는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신기전 모형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100발의 화살을 화약으로 날리는
현재의 다연장로켓 같은 무기입니다.



잎이 아직 안 피어났는데, 실루엣만으로도
멋진 회화나무입니다.

죄인을 가두어 놓은 옥사
조선시대 형벌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객사는 관리나 사신의 숙소.
관우너들이 왕에 대한 예를 올리는 장소
내아는 지방관아 수령의 가족이 거처하던 안채


동헌 앞에 보호수 하나가 커다랗게 있습니다.
그늘과 돌로 된 의자들이 있어서 잠시 쉬기 좋습니다.

동헌
조선시대 지방 관아에서 헌감,
병사들이 정무를 보던 건물



행정을 논하는 모습을 재현해놓았습니다.
회의하는 소리를 입혀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보던 돌탑이 이제는 돌탑만 보면
최근에 본 영화 살목지가 생각나네요.
공포영화의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동헌 뒤편의 108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청허정이라는 정자가 나옵니다.



계단 올라가서 뒤돌아 보면 해미읍성의
동헌 주변이 내려다 보입니다.

청허정 가는 길은 해미읍성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 것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모습입니다.


청허정에는 관광객들이나 지역주민들이
올라와 잠시 쉬다가 가는 공간이네요.
저도 한참 앉아 있다가 왔습니다.


청허정
조선시대에 지어졌다가, 1800년대 없어졌다가
일제강점기에 신사가 세워졌고, 광복 후 철거 후,
1976년 다시 복원 2011년 재정비해서 현재의 모습입니다.
이순신장군도 부임해서 이곳을 거쳤을 것이고,
정약용도 귀양으로 해미에 와서 머물렀을 것이라는
역사적 시간의 흐름에 나도 이곳에 왔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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